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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현지인! 동대문으로 떠나는 네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음식 여행

여러분은 어떤 나라의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에는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들이 모여있어요. 특히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 많아서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동대문으로 세계 음식기행, 함께 가보실까요? :)




 

 

우즈베키스탄 음식 맛집

사마르칸트

 




가장 먼저 떠나볼 곳은 동대문 러시아 거리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맛집, <사마르칸트>입니다.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 도시의 이름으로, 세계의 문화 교차로 알려져 있는 도시랍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 식당의 이름으로 제격이죠?

동대문 중앙아시아 거리에 위치한 사마르칸트는 한눈에 봐도 이색적인 느낌을 풍깁니다. 러시아어로 쓰여있는 간판과 강렬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식당 밖에는 우즈베키스탄식 만두 요리인 쌈사가 유혹하죠.

메뉴판이 몇 장이 될 정도로 두꺼워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메뉴를 추천해드릴게요 :) 사마르칸트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빵 속에 고기, 쌈사입니다. 쫄깃한 빵 속에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곳은 양고기 음식으로도 유명한데요. 큼지막한 양꼬치, 양갈비, 양고기 스프 등 다양한 음식이 있어요. 감자와 함께 나오는 부드러운 양갈비 찜도 인기 메뉴랍니다.

마지막은 양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우즈베키스탄 볶음밥, 프러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에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조금 바꿨다고 해요. 외국어와 한국어가 섞여서 들리며 마치 현지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의 우즈베키스탄 식당, 사마르칸트로 가보세요!




사마르칸트 이용 안내

[위치]

서울 중구 광희동1가 120


[영업 시간]

11:00~23:00


[대표 메뉴]

빵속에고기(쌈사) 3,000원

양갈비찜 10,000원

프러프 8,000원


[이용 문의]

02) 2279-7780




 

 

네팔식 커리 맛집

에베레스트

 




다음은 네팔로 떠나볼까요? 수요미식회 커리 편에서 검증된 네팔식 커리 맛집 <에베레스트>입니다. 네팔 현지 분들이 운영하는 커리 맛집인데요. 덕분에 실제 네팔에서 즐기는 소박한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답니다 :)

식당에 들어서면 마치 네팔 현지 식당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내부에는 네팔 스타일 액자와 조명이 걸려있고, 황금색 식기까지 모두 네팔 스타일이기 때문이죠.

언뜻 보기에는 인도 커리 같아 보이는데요. 인도와는 달리 네팔 요리는 향이 순한 편이랍니다. 해산물, 치킨, 양고기 등 다양한 커리 뿐만 아니라 난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죠. 특히 버터난은 쫄깃쫄깃하고 씹을수록 달아서 불호가 없을 맛이에요~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는 치킨 마카니입니다. 버터, 코코넛 밀크, 크림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2가지 매력을 뽐내는데요. 치킨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니, 난 위에 올려 드셔보세요!

요구르트로 만든 전통 음료 '라씨'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인데요. 약간 묽고 달콤한 요플레 맛이랍니다. 망고 라씨, 바나나 라씨 등 과일이 들어간 라씨도 있으니 잊지 말고 드셔보시고요 :)




에베레스트 이용 안내

[위치]

서울 종로구 창신동 148-1


[영업 시간]

매일 11:00~23:00

화요일 17:00~22:30


[대표 메뉴]

치킨 마카니 9,000원

인도식 밥 2,000원

버터 난 2,500원

라씨 3,000원


[이용 문의]

02) 766-8850




 

 

러시아 현지 느낌 가득

파르투내

 




마지막 종착지는 러시아입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러시아 음식이 방영된 후, 이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소개된 <파르투내>! 서울 한복판에서 러시아를 만나보세요~

식당에 들어서면 러시아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에 한 번, 이색적인 인테리어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종업원도 모두 러시아인이기 때문에 바디 랭귀지로 열심히 주문을 해보는 재밌는 경험도 가능해요.

빨간색 국물 요리의 정체는 보르쉬입니다. 야채수프에 비트를 넣어 국물이 빨갛게 우러나는데요. 독특하게 사워크림을 곁들여 먹고요. 국물 안에는 감자, 토마토, 소고기도 들어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러시아의 전통 꼬치구이 '샤슬릭'은 우리가 흔히 먹던 꼬치 요리와는 스케일이 다를 정도로 매우 크답니다. 양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고기류는 물론 세트 메뉴도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보세요!

마무리는 달콤한 디저트 어떠세요? 1층 빵집을 같이 운영하고 있기 있어 러시아 디저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꿀케이크랍니다. 빵과 크림이 겹겹이 쌓여 부드러운 꿀의 풍미를 내는 케이크인데요. 식사 후 달콤한 여유도 즐겨보세요~




파르투내 이용 안내

[위치]

서울 중구 광희동1가 250-1


[영업 시간]

10:00~23:00


[대표 메뉴]

보르쉬 7,000원

샤슬릭 8,000원

펠메니 7,000원

꿀 케이크 5,000원


[이용 문의]

02) 2278-7770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죠. 이번 연말에는 동대문으로 가까운 세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네팔,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의 이색 요리와 함께 맛있는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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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시회 추천! 아날로그 재료의 매력,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

따뜻한 실내에서의 즐길 거리를 찾고 계시나요? 63아트에서는 겨울을 맞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나무 작품을 모아 <나무, 시간의 흔적> 전시회를 시작했답니다. 나무를 주제로 한 전시를 보며, 서울도 조망할 수 있는 곳 63아트로 올라오세요 :)





같은 나무, 다른 작품

<나무, 시간의 흔적 展>





나무 작품은 나이테라는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나무에 조각가의 언어와 작업을 담아 다양한 내용과 형태로 변화합니다. 올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서울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에서 나무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사실 나무는 오래전부터 작가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재료였습니다. 인간 탄생 전부터 존재해왔던 나무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때문에 나무는 그 자체로 생명의 원천, 죽음과 재생, 성장, 생명력 등 다양한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는 테마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9명 작가, 135점의 작품을 통해 나이테의 다양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





같은 나무, 다른 작품

<나무, 시간의 흔적 展>




나무를 다양한 현대미술의 언어로 풀어낸 9명의 작가(차종례, 나점수, 차경화, 신년식, 이영림, 라선영, 백연수, 이종건, 박종영)의 대표작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차종례 作, <드러내기 드러나기>, 2017년, 흰 자작나무, 60x182x20 cm

차종례 作, <드러내기 드러나기 170830>, 2017년, 흰 자작나무, 60x182x20 cm


차종례 작가는 20여 년 동안 나무를 소재로 반복과 증식, 생성과 소멸을 끊임없이 탐구해 온 작가입니다. 나무라는 자연의 기운과 의식을 존중하는 작업을 통해 관람자에게 상상의 기회와 해석의 가능성을 제공하죠.

나점수 作, <식물적 사유>, 2017년, 캔버스에 오일스틱, 나무 채색, 40x72x25 cm


나무, 돌멩이, 흙, 지푸라기 등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보고 느꼈던 자연을 형상화한 나점수 작가. 그는 관람객에게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차경화 作, <나무 바람이 불다>, 2009년, 나무, 각 30x224x2 cm


차경화 작가는 버려진 나뭇조각의 편린을 여러 이미지로 조합하거나 변형하는데요. 자연에서의 이미지, 인간과 자연, 그 관계와 존재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유기적인 삶과 그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고자 했죠.

이영림 作, <갈색상자>, 2013년, 나무에 아크릴, 51x42x18 cm


이영림 작가는 회화와 조각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공간이 점유되는 방식과 지각의 과정에 대한 실험적인 탐구를 보여주고요.

라선영 作, <70억 프로젝트>, 2011-2017년, 나무에 채색, 가변설치 


위 사진처럼 나무를 깎고 다듬어 아주 작은 인간 형상의 목조각을 제작하는 라선영의 작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작가는 공동사회 안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육체의 충돌과 풍경 등을 주로 담아낸답니다.

백연수 作, <생수통>, 2012년, 소나무, 크래파스 채색, 20x30x33 cm


또, 나무를 이용해 테이블 위에 새로운 세계를 구현해내고 작가의 경험, 공간, 그에 대한 의미를 담아내는 백연수 작가의 작품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종건 作, <밤하늘 안개>, 2015년, 앤틱 마루에 새김, 시멘트, 락카페인트, 합판, 소나무, 철, 120x240x7.6 cm


이종건 작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경험했던 사회문화적 이동 속에서 공간의 특정 양식들이 전이되어 온 방식과 조형적 특징에 대해 탐구해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로 다양한 건축 요소, 구조, 문양을 조각이나 설치 작품으로 재현합니다.

박종영 作, <마리오네뜨 7>, 2009년, 홍송, 미송, 인조안구, 구동장치, 낚싯줄, 푸쉬버튼 스위치, 가변설치


마지막으로 박종영 작가는 인간과 인간의 욕망을 나무 작품으로 구현합니다. 이렇게 같은 재료더라도 작가마다 표현 방식과 작품에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답니다.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 展>에서 다양한 컨셉의 나무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




<나무, 시간의 흔적 展>이용 안내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0번지 63빌딩

63아트


[전시 기간]

2017년 11월 21일(화) ~ 2018년 3월 25일(일)


[운영 시간]

10:00~22:00

* 입장 마감 21:30


[이용 문의]

02)780-6382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이번 겨울에는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에서 예술로 재탄생한 나무 작품을 만나며 따뜻한 문화생활, 어떠신가요? 오픈 기념 1+1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혜택 챙겨가세요!

63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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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 2018 발간 예정!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슐랭가이드 빕 구르망 맛집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서로 출발한 '미슐랭가이드'는 오늘날 권위 있는 여행 정보 안내서가 되었죠. 그중에서도 빕 구르망 (Bib Gourmant)은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맛을 두루 갖춘 식당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10,000원 이하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빕 구르망 맛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백 년 노포 설렁탕집

이문설농탕





올해로 112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종로의 <이문설농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인데요. 1900년대 초, 한국의 첫 음식점으로 공식 등록된 곳이랍니다. 개업 당시 사용했던 ‘설농탕’이라는 이름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이곳은 오랜 역사만큼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간판

이문설농탕은 골목길 끝에 자리 잡아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아요. 점심에 방문해도 식당 안은 많은 손님으로 북적이는데요. 직장인들, 어르신들 할 것 없이 도란도란 모여 시원한 설렁탕 한 그릇을 드시는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가장 먼저 소개되었던 이문설농탕! 2017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맛집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씨트립 미식림(美食林)의 추천 식당으로도 등재되었답니다. SBS 생활의 달인,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가 있으니,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설렁탕 맛집이에요:)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고기

큰 무쇠솥에서 17시간 사골국물을 낸 후 기름을 말끔히 걷어내어 뽀얗고 맑은 국물이 탄생하죠.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이문설농탕의 자존심인데요.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단순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문설농탕의 목표라고 해요.

소의 양지, 사태, 비장이 들어간 설렁탕

넉넉한 양의 고기와 소면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이곳! 원하는 고기양에 따라 보통 혹은 특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를 먹을 만큼 앞접시에 덜어 드시면 되고요. 소금과 후추, 대파가 큰 통에 담겨있어 취향껏 간을 조절하여 드실 수 있어요 =)




이문설농탕 이용 안내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88


[영업 시간]

08:00~21:00

일요일 08:00~20:00


[주요 메뉴]

설렁탕(보통) 9,000원

설렁탕(특) 12,000원


[이용 문의]

02) 733-6526




 

육즙가득한 중국식 전통 만두

구복(口福)만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중국 전통만두집 <구복만두>입니다. 이곳 역시 SBS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곳이에요. 사뭇 다른 풍미와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구복만두는 “물에 튀긴 만두”라고도 불리죠. 또한, 생강채가 곁들여진 간장 소스는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만두와 어우러져 완벽한 궁합을 이룬답니다. 

구복 전통 만두

구복만두에서는 4가지 메뉴만을 맛볼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구복 전통 만두부터 맛보셔야 해요. 바삭한 바닥부분과 촉촉한 윗부분의 조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일반적인 군만두와는 비교 불가한 촉촉함이 구복 전통만두의 특징이랍니다. 바쁘지 않은 시간대에 구복전통만두를 주문하시면 넓게 퍼진 튀김 치마를 만날 수 있어요 =)

김치만두

도톰한 만두피에 쫄깃한 김치만두는 구복전통만두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졌는데요. 야채와 버섯이 들어간 간간한 만두 속이 굉장히 알차죠. 구복만두의 만두에는 목이버섯을 볶아낸 육수가 들어가 독특하고 감질나는 향을 느낄 수 있어요. 기름에 구운 후 다시 찌는 조리법 때문에 만두를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고 하니, 고진감래가 따로 없죠?

새우만두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들어가 씹는 맛을 더해주는 새우만두! 살짝 모습을 드러낸 새우 꼬리가 특징인데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새우의 식감과 향긋한 만두 속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샤오롱바오

시선을 끄는 샤오롱바오는 구복만두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에요. 작은 그릇에 샤오롱바오와 윤기 흐르는 육즙이 가득하죠. 만두피에 살짝 구멍을 뚫어 육수를 먼저 맛본 후, 만두는 양념장에 찍어 드시면 되는데요. 뜨거움에 입을 델 수도 있으니 적당히 식혀 드셔야 해요 :) 




구복만두 이용 안내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0


[영업 시간]

10:00 - 22:00

* 재료소진시 영업 마감

*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주요 메뉴]

샤오롱바오 7,000원

통새우만두 7,000원

김치만두 5,000원

구복 전통만두 5,000원

* 주류 판매 X


[이용 문의]

02) 797-8656




 

북촌 사골 칼국수 맛집

황생가 칼국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빕 구르망 맛집은 2001년에 '북촌 칼국수'로 시작한 <황생가 칼국수>에요. 경복궁 주변에 있는 칼국수와 만두 전문점인데요.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삼청동편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맛있는 사골 칼국수와 만두를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늘 끊이지 않죠. 주차공간도 넓고 발렛파킹도 가능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황생가 칼국수의 시그니쳐 메뉴, 사골칼국수의 소박한 비주얼은 절로 군침이 돌게 만드는데요. 채 썬 애호박과 버섯, 대파가 올라간 칼국수 한 그릇은 보기만 해도 든든하죠. 도톰한 소고기를 간장에 찍어 먹는 맛도 대단하답니다. 담백하고 깊은 사골육수의 풍미와 쫄깃한 국수 면발이 찰떡궁합이에요~ 

손 빠르게 만들어지는 왕만두는 직접 빚는 모습을 식당 입구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해오는 신선한 재료로 그때그때 빚어지기 때문에 더없이 신선한 맛을 자랑하죠. 상큼한 백김치와 매콤한 생김치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김가루가 솔솔 올라간 왕만두국

부드럽고 깔끔한 사골육수에 큼지막한 만두가 가득 들어간 왕만두국도 빠질 수 없는 인기메뉴랍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경복궁 주변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죠. 경복궁과 삼청동 주변을 걷다 보면 국물 있는 요리가 생각나죠. 깊은 사골 육수의 맛이 일품인 황생가 칼국수에서 따듯한 한 끼 식사하고 가세요:) 




황생가 칼국수 이용 안내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 84


[영업 시간]

11:00~21:30

* 마지막 주문 20:50분 까지


[주요 메뉴]

사골칼국수 9,000원

왕만두 9,000원

왕만두국 9,000원


[이용 문의]

02) 739-6334




앞서 소개해드렸던 구복만두의 매장 한쪽에는 '좋은 재료 쓰고 맛있게 만들어 제값 받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마음과 정성이 깃든 음식을 먹는 일은 큰 즐거움이죠. 오늘 소개해드린 맛집에서 만족스러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2018년에 발표될 빕 구르망 맛집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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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기억하는 테마여행 어때요? 여행지 분위기와 딱 맞는 향 추천!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추억, 너무 좋았던 여행지 등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은 많은데요.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향기입니다. 특정한 향기가 기억을 이끌어내는 '프루스트 현상'은 향이 뇌의 감정 영역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한화리조트와 함께 여행지의 분위기와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테마가 있는 향기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단풍나무 숲속의 나무향이 느껴지는

제이드가든




깊고 청명한 가을하늘이 반겨주고, 조금은 차갑지만 시원한 바람이 트렌치코트와 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단풍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은 시기이기도 한데요. 가을의 매력이 가장 예쁘게 빛나는 곳, 제이드가든으로 떠나 보세요.

대중화되지 않은 향수를 지칭하는 '니치향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예전엔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특이한 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숲속마을 제이드가든에서 느껴지는 깊은 향취의 나무향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제이드가든에서 만날 수 있는 예쁜 산책길, 갈색빛 짙은 나무, 졸졸 흐르는 계곡물과 바위에 낀 이끼를 감상하다 보면 흙내음이 한가득 느껴집니다. 가을날의 제이드가든이 주는 때묻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비슷한 향수로는 조말론의 '잉글리쉬 오크 콜렉션'을 추천해 드려요! 헤이즐넛, 이끼, 베티버의 깊은 풍미가 낙엽을 연상케 하는 향입니다. 

장미의 꽃향기가 가미된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와 헤이즐넛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두 가지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시향해 보세요. 잉글리쉬 오크 컬렉션은 바디크림과 홈캔들로도 출시됐으니 집에서도 은은한 나무향을 즐기고 싶다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제이드가든을 닮은 가을이나 초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으로는 오크나무, 머스크, 바닐라, 베티버 등이 베이스가 된 향수가 좋으니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고요 :) 우디한 계열의 향수는 보통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고루 어울리니 가을 커플향수 장만하고 제이드가든으로 데이트 떠나도 좋겠네요 ♪

 


제이드가든

[위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햇골길 80


[이용요금]

어른 8,500원

중고생 6,500원

어린이 5,500원

경로자, 장애인/국가유공자, 지역민 6,500원


[이용문의]

033) 260-8300




 

상큼하고 청량한 바다 특유의 향기

제주 해안도로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혹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찾는 힐링 도피처는 바로 바다가 아닐까 하는데요. 각각의 매력을 담은 크고 작은 해변이 인상적인 제주도는 그런 면에서 사시사철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뻥 뚫린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으신가요? :)

애월해변, 김녕성세기해변, 함덕해변, 월정리해변 등 남태평양의 맑은 물빛이 반짝이는 제주의 해변들! 제주공항에서부터 쭉 뻗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특별히 마음에 드는 곳에서는 내려서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도 남겨 보세요. 

제주 해안도로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새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청록색의 맑은 물, 그리고 바다 특유의 조금은 비릿하지만 기분 좋은 향취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줍니다. 세탁기에서 나온 보송보송한 빨래의 섬유유연제 향, 갓 샤워하고 나온 부드러운 비누향, 가볍고 상큼한 과일향 등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여행지가 바로 바다인 것 같습니다. 

이런 해변의 매력 때문인지 바다나 물을 모티브로 한 향수 브랜드와 라인도 다양한 편인데요. 이탈리아 지중해의 푸른 바다에서 모티브를 받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떼라네오'라인이나, 달콤한 향조로 만든 프레쉬의 향수 등이 대표적입니다. 레몬향이 기분 좋아지는 프레쉬 '슈가레몬'이나 자몽향수로 유명한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을 추천해 드려요!

여름을 닮은 제주 바다와 어울리는 향을 찾고 계신다면 시트러스, 오렌지 블로썸, 로즈 등의 프루티, 플로럴 계열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 


 


제주 애월해안도로

[위치]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 애월리 (약 9km)



 

도심 속에서 느껴지는 여유의 향

정자동 카페거리

 

 



때로는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휴식의 여유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자유로운 뉴요커의 라이프가 연상되는 브런치카페와 감각적인 카페들, 셀렉트숍 등으로 예쁘게 꾸며진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 잔은 어떠세요? 

용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정자동 카페거리는 소소하지만 즐거운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초저녁부터 밝게 켜지는 카페의 조명부터 걷고 싶어지는 산책로, 건물 사이에 멋진 데코가 되어주는 나무들까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테라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는 모습이 연상되는 그야말로 '힙'한 곳인데요 :)

정자동 카페거리를 걷다 보면 엣지있고 세련된 시크한 느낌의 향이 떠오릅니다. 왠지 정장을 갖춰 입은 멋진 커리어우먼이 지나갈 때 강하게 나는 향이 연상되기도 하고, 나만의 아지트인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느껴지는 차분하고 파우더리한 향이 생각나기도 하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인 것 같아요. 

향기는 사람의 이미지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시크하고 도도한 도시의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샤넬에서 17년만에 새로 출시한 향수 '가브리엘 샤넬'은 어떠세요? 여리여리한 전형적인 꽃향보다는 훨씬 더 강하고 진취적인 태양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향수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패션 아이콘 가브리엘 코코 샤넬처럼 진취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지나치게 달콤하지 않지만 여성스럽고, 동시에 강렬한 느낌을 주는 도시여자의 향을 찾으신다면 플라워 베이스에 스파이시한 향조가 가미된 향수가 좋습니다. 스파이시한 일랑일랑이 강한 여성성을 상징하는 '프라다 라팜므'도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보내는 나만의 시간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




정자동 카페거리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파라곤과 상떼뷰리젠시 건물 사이)




기분 좋은 향과 보기 좋은 여행지의 조합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되죠. 기분 좋은 나들이에 새로운 추억을 더해줄 나만의 시그니쳐 향도 찾아 보시고, 한화리조트에서 추천해 드린 테마여행지로 가을 나들이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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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의 꽃, 억새! 은빛 물결 찬란한 전국 억새 축제 3곳 추천

바람을 노래하는 억새는 가을을 대표하는 낭만적인 식물이죠. 갈대와 달리 키가 크고 꽃의 색깔이 흰색에 가까운 억새는 산 정상과 들판의 양지에서 잘 자라는데요. 고된 산행 끝에 만날 수도 있지만 도심 속 공원이나 야트막한 능선에서 하얀 억새물결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가을 여행 떠나기 좋은 억새 명소 3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




낭만가득! 하늘공원 억새평원

서울 억새축제





도심 속에서 만나는 넓고 깊은 하늘은 유난히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지죠.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조성된 생태환경공원인데요. 수많은 커플의 데이트 장소이자 스냅 촬영지로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하늘공원을 대표하는 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에서 가을바람을 마음껏 만끽해보세요. 발 아래에서 한가득 흔들리는 억새밭은 신비롭고 간질간질한 기분을 선물해 줄 거에요.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풍광이 경이롭지 않나요? 사방으로 펼쳐지는 억새평원이 장관을 이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빌딩 숲 가득한 서울에서 누리는 색다른 즐거움이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억새꽃길 사이로 걸어 보세요~ :)

하늘공원이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는 이유는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고, 멋진 볼거리가 많기 때문일 텐데요. 지그재그 계단 길을 천천히 오르며 구석구석의 푸르름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공원 서쪽의 메타쉐콰이어길도 포토존으로 핫한 곳이니 참고하셔서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특별히 해 질 무렵엔 더욱 아름다운 억새평원을 만날 수 있답니다. 노을빛이 스며든 각양각색의 억새 물결이 황홀경을 자아내죠. 공원 앞 한강의 일몰을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이 계절을 충분히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억새축제 2017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 95

*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일원


[축제 기간]

2017.10.13(금)~2017.10.19(목)


[축제 문의]

02) 300-5573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민둥산 억새꽃축제


 



민둥산 억새 능선은 가을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미 유명한 억새 명소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은 완만한 산행코스도 있어 가을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이랍니다~ 10월 중순에는 <민둥산 억새꽃축제>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1코스가 대표적인 산행 코스에요. 그중에서 민둥산의 억새 산행은 증산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되는데요. 완만한 코스와 가파른 계단이 있는 코스 중 선택하여 산에 오를 수 있답니다.

민둥산의 정상부근은 석회암층으로 뒤덮여 이름처럼 나무가 없어 부드러운 산세를 자랑하는데요. 그렇다고 만만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은 아니에요:) 정상 능선에 들어서기까지 꾸준하게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제법 힘이 들죠. 하지만 오르는 내내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기분좋게 땀을 식혀준답니다.

올라온 높이만큼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조금씩 펼쳐지기 시작하니 더욱 신이나 발걸음을 옮기게 되죠. 능선 자락을 하얗게 뒤덮은 억새 물결은 피로를 잊게 해주니까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억새 명소로 손꼽힌다는 민둥산 억새밭! 약 20만 평 규모로 펼쳐진 은백색 억새 군락은 산 전체를 빛내준답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부터 석양에 빛나는 '금빛 억새', 달밤에 흔들리는 '솜털 억새' 까지 민둥산 억새꽃 축제에서 만나보세요 =)  




민둥산억새꽃축제2017

[위치]

정선군 남면 민둥산로 12 (민둥산 일원)


[축제 기간]

2017.9.22(금)~2017.10.29(금) 


[축제 문의]

033) 591-9141


홈페이지 바로가기>>




 

영남 알프스의 보석

울산 간월재 억새군락지

 

 



영남 알프스는 신불산과 간월산을 비롯한 7개의 산을 말하는데요. 마치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매년 10월 초, 가을철이면 <간월재 억새군락지>에서도 은빛 축제가 열린답니다.

아름다운 간월재의 산세영남 알프스는 신불산과 간월산을 비롯한 7개의 산을 말하는데요. 마치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매년 가을이면 간월재에서도 어마어마한 억새의 향연이 펼쳐진답니다!

고지대에 펼쳐진 하얀 억새밭은 마치 원시의 공간처럼 느껴지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억새군락 속에 파묻히는 기분을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바람에 부딪히는 억새풀 소리는 감성을 가득 채워준답니다.

햇살 받아 반짝이는 억새꽃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억새밭 사이사이로 보이는 산행객들의 모습도 그림 같은데요:) 계속해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찬찬히 올라가다 보면 더욱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억새의 마른 냄새를 잔뜩 묻힌 가을바람은 시원하기 그지없죠. 알록달록한 빛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단풍산행도 즐겁지만, 감성 가득한 가을 여행을 기대한다면 억새군락지로 떠나보세요♪ 백패킹족의 성지인 간월재에서 별이 쏟아지는 밤을 보내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간월재 억새군락지 이용 안내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이용 문의]

052) 229-7882




때론 은빛으로, 때론 금빛으로 푹신한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억새평원은 가을 여행의 꽃이죠. 올가을엔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장관을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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